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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정부 파업손실일수 역대 최소…노사 법치 세운 결과다
윤석열 정부 2년간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역대 정부의 3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 법치주의를 노동개혁의 출발점으로 삼고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다. 춘투가 사라지는 등 '파업 리스크'가 줄어들자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투자 금액도 전년 대비 4.9%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 정착이 파업으로 인한 경제..
2024-05-20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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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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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증시 상승장 못타는 韓, 쪼개기 상장 막고 좀비기업 퇴출부터
2024-05-20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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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특검 연대' 본격화…공수처·검찰 수사 존중해야
2024-05-20 17: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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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네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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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文의 김정은 평가, 체임벌린의 히틀러 평가
“상응 조치가 있다면 비핵화하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한다”(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여기 있는 남자(아돌프 히틀러)는 일단 약속을 하면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그의 얼굴에서 확인했다고 생각했다.”(네빌 체임벌린 전 영국 총리, 여동생에..
2024-05-21 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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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포럼
참사의 진상을 가리는 '처벌의 망령'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일, 나는 10년 전 4월의 하루를 떠올렸다. 보름에서 하루가 지난 그날, 세월호에 탔던 304명의 꽃다운 생명이 바다 밑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 후 1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그 참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해양 사고가 2015년 2101건에서 2023년에는 3092건으로 증가
2024-05-20 1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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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스트
현실이 된 영화 '그녀'
2013년 내성적이고 외로운 남자 테오도르가 인공지능(AI) 시스템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다는 영화 '그녀(her)'가 개봉되었을 때 사람들은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인공지능이 의인화된 것은 물론 인간인 남자와 여성 목소리를 가진 인공지능이 대화와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키워간다는 것이 공감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영화 배경인 2025년보다
2024-05-20 1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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