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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말한다] 주택 청약부금 첫 실시, 1977년 4월 26일

  • 입력 : 2018.12.06 00:05:02   수정 :2018.12.06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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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주택은행에서 청약부금이 처음 실시되는 날 내 집 마련을 소망하는 사람들이 창구에 몰려들었다. 모두 청약부금통장만 만들면 내 집 마련이 성공한다는 꿈에 젖어 있었다.

이후 47년이 지난 지금까지 청약제도는 끊임없이 수정됐다. 10월 15일자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연평균 3.45회, 총 138차례나 뜯어고쳐졌다고 한다. 이젠 담당 공무원도 관련 규정이 헛갈릴 정도로 복잡해져 누더기 청약제라는 비판까지 나온다. 심지어 당첨자 부적격 판정이 속출하면서 선의의 실수요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정부는 올해에도 청약제도를 개편했으나, 역시 청약 자격과 가점 계산이 복잡해 난수표라는 지탄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전민조 다큐멘터리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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