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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를 읽고] 베네수엘라 포퓰리즘 비극…230만명 대탈출

  • 입력 : 2018.10.11 0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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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포퓰리즘 정책으로 베네수엘라 경제가 무너지자 고국에 등을 돌리는 주민들의 엑소더스(대탈출)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브라질·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 등 이웃 국가로 떠난 베네수엘라 주민은 23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 3200만명 중 7%에 해당한다. 비공식적으로는 최대 400만명 이상이 베네수엘라를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 10명 중 한 명은 고국을 등진 것이다. 특히 초인플레이션이 심해진 올해 들어 난민 수는 기하급수로 늘고 있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한 사람들이 억울한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과도한 복지 정책이 성실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 bakg****

▶우리도 이번에 금리 안 올리면 저렇게 된다. 쌀값이 두 배로 올랐던데. 이제 우리도 시작이다. keny****

▶재앙의 서막, 퍼주기로 1년 만에 물가가 30% 상승. 인플레는 눈사태와 같으니 곧 베네수엘라를 추월한다. 88ha****

▶세상에서 공짜가 가장 비싸다. pawa****

▶우리나라도 걱정이 됩니다. hych****

▶베네수엘라 사태를 한국에 적용시킨다면 가장 가망성이 높은 것은 글로벌 기업들이 떠나는 거다. 삼성전자는 20년 넘게 뉴욕으로 본사를 옮기라는 외국인 주주들의 요구를 뿌리치고 있다.
주주 입장에서는 뉴욕으로 본사를 옮기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주가가 바로 2~4배 정도 뛸 테니 당연한 요구다. 더불어 미국 브랜드가 되어서 이후 선진국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삼성전자가 떠나면 한국 경제가 가장 큰 기둥을 잃는 것이라 외국 자본이 급격히 유출될 거다. 당연히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파산하며…. moon****

▶석유 매장량 세계 1위 산유국에 천연자원, 관광자원까지 갖추고 저렇게 못살기도 힘들겠다. 한국에 저런 자원이 있었으면…. qw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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