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홈
Headline News
-
사설
새 비서실장 발표하며 521일만에 기자들 질문 받은 尹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5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새 비서실장에 임명하면서 1년5개월 만에 기자들 질문을 받았다. 4·10 총선 패배 후 새 비서실장 선임 못지않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와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모습은 신선한 변화로 와닿는다. 그만큼 윤 대통령이 언론을 통한 대국민 접촉에 소홀했다는 얘기다. 윤 대통령의 마지막 기자회견은 2022년 8..
2024-04-22 17:30:34
-
아이디
-
사설
'연금 개악' 선택한 시민대표단, 미래세대 부담 어쩔텐가
2024-04-22 17:30:35
-
사설
무조건 '증원 백지화'하라는 의료계…정부는 존재이유 지켜야
2024-04-22 17:30:35
-
환하게 웃으며 '찰칵'
오늘의 칼럼
-
핫이슈
지방소멸 마지노선 읍면인구 2만명 “읍면 통합하고 인구 모아야”
매경·한국정책학회 공동 세션 경북 읍·면·동 250곳 중 인구 2만명 넘는 지역 3%뿐 주민 흩어져 사는 읍면은 도로·수도 인프라 유지 못해인구 21만 명 이하 시군은 전국에 112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집중해 지원된다. 그만큼 이들 시군 안에는 소멸 위험이 큰 지역(읍면)이 많다는 뜻이다. 서울&middo..
2024-04-23 09:13:18
-
매경포럼
소수여당 대통령의 성공전략
거대야당을 상대하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 여부는 협치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4·10 총선에서 여당이 근소한 차이로 졌다면 윤석열 정부 내내 극단적 여야 대립은 불 보듯 뻔했다. 하지만 192 대 108이라는 의석 구도는 윤 대통령에게 협치 외의 다른 선택지를 없애버렸다. 여당의 총선 패배가 의도치 않게 협치 공간을 넓힌 셈이다. 당장 윤
2024-04-22 17:23:13
-
매경이코노미스트
개발이익환수에 대한 새로운 고민
요즘 언론이나 유튜브 부동산 채널을 보면 이제 '재건축의 시대는 갔다'는 식의 자극적인 제목을 많이 본다. 건설원가 급등과 주택 시장 침체로 황금알을 낳던 재건축 아파트의 투자 매력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미 준공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서 급증한 건설비를 반영하여 추가분담금을 요구하는 건설사가 준공된 아파트의 열쇠를 조합원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갈등이 여기
2024-04-22 17:30:36
매경포럼
더보기매경데스크
더보기매경기명칼럼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
1
[전문기자 칼럼] 캄보디아에서 빛난 K기업가정신
-
2
'연금 개악' 선택한 시민대표단, 미래세대 부담 어쩔텐가 [사설]
-
3
[포토에세이] 환하게 웃으며 '찰칵'
-
4
[기자24시] 진짜 '성매매'엔 관대한 행정력
-
5
새 비서실장 발표하며 521일만에 기자들 질문 받은 尹대통령 [사설]
-
6
무조건 '증원 백지화'하라는 의료계 … 정부는 존재이유 지켜야 [사설]
-
7
[World & Now] 애플의 '가스라이팅'
-
8
[매경데스크] 이국종은 왜 외상센터를 떠났나
-
9
[매경포럼] 소수여당 대통령의 성공전략
-
10
[팀 알퍼의 영국통신] 이상한 선거, 수상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