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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분기 '깜짝 성장' 이끈 반도체…통큰 지원으로 화답을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전 분기 대비 1.3% 깜짝 성장했다고 한국은행이 25일 밝혔다. 최근 반도체 수출이 살아난 덕분이다. 실제 이날 발표된 SK하이닉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조88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매출은 12조4296억원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모처럼 반가운 경제 성적표다. 이 기세가 이어질 수 있도
2024-04-25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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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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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日정부 네이버에 라인 매각 압박, 우리 정부 뒷짐져선 안돼
2024-04-25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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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합의 깨고 민노총 가입한 '광주형 일자리' 고용실험 싹 자를라
2024-04-25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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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공놀이할래?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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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의정갈등 해결만큼 중요한 또 하나
의정 갈등이 평행선을 벗어나 발산선을 달리고 있다. 답답한 교착을 넘어서 상황은 악화 일로다. 정부가 얼마 전 대학별 의대 정원 증원 규모 일부 자율화 카드를 내놓고 한발 다가섰지만, 의사 단체는 증원 백지화 관철을 고집하며 더 멀어졌다.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25일부터 교수 집단 사직도 본격화된다. 어느 한쪽이 백기투항
2024-04-25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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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전공의 없는 병원' 안되나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빈자리를 남겨둔 채 출발했다. 탑승을 거부한 의사단체는 교수들의 사직 행렬로 더욱 강경해졌다. 최근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에 자율적으로 맡기겠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의정 간극은 단 1㎝도 좁혀지지 않았다. 의료개혁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정부도 의료계도 이견이 없다. 정부는 의개특위를 구성한 목적 중 하나가 병의원(1차·경증)-
2024-04-25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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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의 창
어린이날, 민폐와 환대 사이
지난 3월, 서울의 한 어린이 공원에 걸린 한 현수막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현수막에는 "어린이 공원 내 공놀이를 자제해달라"며 "이웃 주민들이 공 튀기는 소음에 힘들어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어린이' 공원에서 '어린이' 놀이를 자제하라니 그럼 '어린이'들은 어디서 놀아야 한다는 말일까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여기에 더해 최근 프랑스 유력 일간지
2024-04-25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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