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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성과 소통' 밝힌 尹대통령, 행동으로 보여주길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에 대해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고 밝혔다. 총선 엿새 만인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와 참모진 회의를 통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자식이) 매를 맞으면서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는 어..
2024-04-16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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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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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년 만기 국고채 104조 돌파, 與野 건전재정 실천 나서야
2024-04-16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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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드메' 비용 공개 추진…예비부부 울리는 폭리 행위도 엄단을
2024-04-16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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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처럼…스마트폰 '찰칵'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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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칼럼
국민정서법 무시한 罪가 더 컸다
4·10 총선에서 야당 압승의 원인은 셀 수 없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원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이나 통치 방식.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의 등록 상표인 '공정'에 문제가 불거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은 법인카드를 잘못 사용해 재판을 받고 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가족들은 사문서를 위조한 입시 비리로 실형을 받았다...
2024-04-16 1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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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
중국에 대한 美·獨의 정반대 접근법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주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의 과잉 생산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 문제를 논의하는 후속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풍력 등 신에너지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산업 생태계를 망가뜨린다는 것이 미국의 우려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이 공정한 경쟁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옐런
2024-04-16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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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가 R&D 예산, 혁신의 계기로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발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는 최근 연구개발(R&D) 예산을 둘러싼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작년 R&D 예산 삭감이 주요 톱뉴스로 보도되는 등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다. ..
2024-04-16 17: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