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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동진 "기업이면 벌써 TF 구성"…여전히 절박함 안보이는 與黨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지 열흘이 다 돼가지만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후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통절한 반성이나 위기 수습 방안에 대한 토론은 없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사퇴 이후 구심점을 잃은 여당이 방향성을 못 정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양새다. 당선인 총회 2
2024-04-18 17: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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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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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IMF 韓부채경고에도 '양곡법·전국민 25만원' 고집하는 巨野
2024-04-18 17: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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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쿄 개원 억제해 지방의료 살리겠다는 일본의 개혁
2024-04-18 1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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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는 신발장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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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 기자의 책에 대한 책
"인간의 삶에 가장 밀착된 강력한 사물은 '종이'였다"
아기가 태어나면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노인이 죽으면 수의를 입힌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은 옷과 함께한다. 그런데 의복보다 인간의 삶에 더 '밀착'된 사물이 있다. 이 사물은 사람의 한 생애에 딱 달라붙어 있다. 책 '페이퍼 엘레지'의 저자 이언 샌섬에 따르면 그건 바로 종이다. 왜 그런가. 한 인간의 생멸 과정은 전부 종이..
2024-04-19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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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의 사견
'아아' 말고 딴 거 주세요
또 아메리카노다. 2023년에도 판매량 1위 커피다. 스타벅스·할리스 등 국내 주요 커피 브랜드 5곳 모두에서다. 초장기 집권이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의 비공식 국민 음료"라고 프랑스 AFP통신은 썼다. 우리만 유별나다. 고안한 미국도 물자가 부족한 전쟁 때나 마셨지 지금은 뒷전이다. 커피 명가 이탈리아에선 ..
2024-04-19 17: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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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네가 안하면 나도 안한다?
필자는 작년 5월 26일 본지에 "내가 안 하면 누가 하겠나"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소아과 오픈런'이라고 불리는 현상에 대한 실상과 함께 소아과 의사들이 앞으로 어떠한 의료 환경에 처할지와 일본의 20년 전 모습을 얘기하며 후배 의사들에게 "네가 안 하면 이 일을 누가 하겠나"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
2024-04-19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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