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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韓-캄보디아 경제협력 가능성 보여준 매경 글로벌포럼
올해로 32회를 맞은 매경 글로벌 포럼이 지난 26~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캄보디아 재수교 27주년과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은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매일경제는 20여 년 전인 2002년 국가 간 지식 격차 해소를 위해 발족한 세계지식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
2024-03-28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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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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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공천직후 수임 누락 500건 벼락신고, 또 드러난 민변의 민낯
2024-03-28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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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혈세로 전공의 급여까지 준다는데 증원 철회만 외치는 의사들
2024-03-28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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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우거지는 계절을 기다리며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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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셰셰’ 외친 이재명과 달랐던 和대사
얼마 전 ‘푸틴의 발레리나 서울 공연을 許하라’라는 제목의 온라인 칼럼(핫이슈)이 나간 직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 대사가 만나서 얘기 좀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아니어서 좀 의아했다. 하지만 네덜란드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반(反)러시아 쪽에 선 유럽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서울 공연의 부당성..
2024-03-29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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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인구대책, 못다한 이야기
'대한민국 인구대역전'을 주제로 매일경제의 국민보고대회가 지난주에 있었다. 보고서는 심각한 인구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가족의 복원, 수도권 집중 완화, 이민정책, 과학기술 활용을 꼽았다. 여기서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결혼이다. 매년 결혼 건수보다 더 많은 수의 아이가 태어난다. 결혼을 하고도 (자의 또는 타의로) 아이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
2024-03-28 17: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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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의 창
모든 것은 관계다
하등동물의 생존은 자신과 먹이, 포식자의 상대적 위치를 감지하는 능력과 직결된다. 우리의 고등 개념도 다른 대상과의 상대적 관계 속에서만 정의될 수 있다. 모든 학문의 암묵적 코어는 관계 추구다. 분야의 전문가는 남들이 못 보는 수준의 관계를 본다. 은유적 사고의 결과다. 그래서 고등교육의 핵심은 긴장도 높은 은유를 감지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도 한다.
2024-03-28 17: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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