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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 "국민께 사과"…이젠 행동으로 변화 보여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사과 발언을 한 것이다. 또 4·10 총선 패배에 대해서도 "국민께 정책을 설명 드리고 소통하는 게 부족했다&qu..
2024-05-09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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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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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노동·복지 포괄하는 저출생 대응 부처 신설에 거는 기대
2024-05-09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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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석달새 나라살림 75조 적자, 돈풀기 정책 남발할 때 아니다
2024-05-09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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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사상 최대 재정적자 내고도 건전재정 기조 정착됐다 할 수 있나
文정부 재정만능주의 배격 건전재정 기조 정착했다는 尹 발언 진정성 입증하길기획재정부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9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했다. “그동안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정착시키고…”그 순간 나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건전재정 기조 정착이라는 말과 사상 최대 재정 적자라는 현실은 화음
2024-05-10 0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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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참 이기적인 세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지나갔다. 어느덧 기성세대가 되고 돌이켜보니 30~40년 전 어린이날에는 말 그대로 꿈과 희망이 넘쳤던 것 같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 같은 게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어린이들을 보면 걱정부터 앞선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줄 자신이 없다. 대표적인 이유가 연금·저출생·기후변
2024-05-09 1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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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의 창
국민을 위한 정치를 부탁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직접 민주주의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단점이 있기에, 한국은 선출된 공직자가 입법과 집행을 담당하는 민주주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출직 공직자가 같은 연도에 선출되면 일순간의 바람이 한쪽에 과도한 힘을 실어줄 수 있기에, 다른 시기에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선출한다. 이렇게 선출된 대표자들이 사회의 다양한 이익과 이견(異見)을 물
2024-05-09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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