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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27 대출 규제 후 거래급감, 건설경기 급랭은 경계해야
지난 27일 발표된 고강도 대출 규제로 집값 앙등의 진원지인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웬만한 현금 자산가가 아니고선 수십억 원대 아파트 매수에 나서기 어려워진 탓이다. 비교적 집값이 싼 강북으로 수요가 옮겨 가는 '풍선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서울 불장'의 주..
2025-06-30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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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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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與-경제단체 상법개정간담회…배임죄 폐지라도 반영을
2025-06-30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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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직의욕 꺾는 실업급여, '최저임금과 연동' 폐지 고려할 만
2025-06-30 1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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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계절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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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포럼
부동산 대신 주식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극약처방'에 가깝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묶고, 대출을 받아 집을 사면 6개월 내 실입주를 의무화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은 원천봉쇄했으며, 조건부 전세대출도 막아 갭 투자까지 차단했다. 돈줄을 죄어 '영끌' '패닉바잉' 등 투기성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의지를 분..
2025-06-30 1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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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스트
'극약처방'의 후폭풍
예상하지 못했던 강도의 대출 규제가 6·27 대책으로 급작스럽게 시행됐다.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책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주요 내용은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금액 상한을 대출 상환 능력에 상관없이 6억원으로 한정한 것이다. 다주택자는 대출이 불가능하고, 일시적인 2주택자도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매각해야 한다. 또한 주택 구매 후 6개월 이..
2025-06-30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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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어디 사세요"라는 불편한 질문
언제부터인가 "어디 사세요?"란 질문이 불편한 질문이 됐다. '사는 곳'이 그 사람의 정체성이자, 계급이며, 신분이 됐기 때문이다. 거주지에 대한 질문은 상대방의 '신분'을 묻는 가장 노골적인 질문이 됐다. 필자는 이런 현상이 현재 30대 중후반~40대 초반 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강화된 측면..
2025-06-30 1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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