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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는 계엄 특검 합의하고 공수처는 尹체포 시도 중단하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계엄 수사'와 관련해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인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래야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대통령 경호처가 극한 대립하는 상황이 해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행 말대로 특검은 이 사건 수사권을 둘러싼 논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
2025-01-12 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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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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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기업 대졸 초임, 5천만원 넘어"…과도한 임금 경고한 경총
2025-01-12 17: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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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상대로 '내란죄' 겁박, 제정신인가
2025-01-12 17: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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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참새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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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실손보험 있으세요?" 질문 금지법
대한민국에 '이상한 마트'가 있다. 목숨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제조원가의 5~30% 가격에 판다.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구매 수량 제한도 없다. 혹자는 1년에 600번도 더 갔다고 하고, 요즘은 소문을 들은 옆동네에서 원정까지 와서 사간다고 한다. 도저히 남는 게 없을 것 같은데도 수십 년째 성업 중인 이 마트, 알고 보니..
2025-01-12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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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섭의 기업과 경제
기업이 가장 두려운 것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저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서 기업인으로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곧바로 '정변(政變)'이라고 대답했다고 말한다. 그는 기업을 시작한 뒤 4·19 혁명부터 수많은 정치적 변란을 겪었다. 1960년 6·10 선거로 집권한 민주당은 '부정 축재..
2025-01-12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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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헌 옷이 새 옷으로 재탄생하려면
섬유패션산업은 '지속가능 순환경제'라는 중차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매년 9200만t의 폐의류 배출은 지구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한다. 더욱이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 75% 이상이 화석연료 기반의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소재인 까닭에 매립 후에도 분해되지 않는다는 난제를 안고 있다. 이에 글로벌 환경단체와 패션 브랜드들은 3R 전략(Reduce..
2025-01-12 17: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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