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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은 금리동결, 딜레마 직면한 한국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한 것은 고육지책이다. 0%대 성장 위기에 놓인 한국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금리를 내려 경기 부양에 나서야 하지만, 관세 충격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환율 불안 탓에 금리 인하에 나설 수도 없는 딜레마에 직면한 것이다. 경기와 성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은 것은 환율이다. 달러당
2025-04-17 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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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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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놓고 조작 文정부 집값 통계, 유야무야 안된다
2025-04-17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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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세전쟁 목전에 협상팀 흔들기 자제해야
2025-04-17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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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람에도 꿋꿋이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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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트럼프의 외국정상에 대한 호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 정상을 호칭할 때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세계 주요 정상들과 두터운 친분 관계를 맺고 있어,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뤄내지 못한 '미국 우선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가 바로 본인이라는 주장이다. 중국과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오랜 기간 진정한..
2025-04-17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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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의 창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성공 비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4선 하원의원 출신인 드루 퍼거슨을 워싱턴 사무소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아주 잘한 일이다. 20여 년 전 일본 도요타사의 미국 본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임직원 거의 대부분이 미국인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일본인은 회계 담당자 몇 명뿐이었다. 홍보 책임자는 "우리는 미국 정부와 상대할 때 ..
2025-04-17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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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원칙 깬 교육부, 상처만 남은 의대증원
교육부는 의료계 반발이 거셀 때마다 스스로 원칙을 깼다. 지난해 4월에는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원칙을 무너뜨리며 대학이 일정 범위 내에서 증원 규모를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의대생 동맹휴학은 절대 안된다고도 했다. 하지만 작년 10월에는 돌연 "휴학 승인은 대학 자율"이라며 말을 바꿨다. 매년..
2025-04-17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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