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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대차-포스코 美서 '쇳물동맹'…뭉쳐야 산다는 절박감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설에 손을 잡았다. 현대제철을 계열사로 거느린 현대차그룹과 국내 1위 철강회사인 포스코는 오랜 '철강 라이벌'이었으나 이제는 '쇳물 동맹'으로 관계를 재정립하게 됐다. 미국발 관세 폭탄과 공급망 재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뭉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들다는 절박감에서 협력을 결심..
2025-04-22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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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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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개시…지역·업종별 차등화해야
2025-04-22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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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세전쟁중 中日 정상 달려간 곳…동남아의 전략적 가치
2025-04-22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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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해변가에서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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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혁 칼럼
트럼프와 시진핑, 누가 웃을까
'트럼프 관세'가 세계 지식인들을 분노케 했다. 요즘 내외신을 보면 관세전쟁의 폐해를 성토하는 칼럼이 줄을 잇는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마틴 울프는 "그냥 미친 짓이 아니라 악랄한 행동"이라면서 미국의 자유무역이 10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퇴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베트남 전쟁에 개입했다가 쓴맛을 본 미국이 이제 ..
2025-04-22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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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
벚꽃과 눈 그리고 AI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2024년은 산업화를 기점으로 지구 평균 기온이 약 1.5도 상승하며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 전 세계적으로 폭염, 홍수, 산불 등 최악의 기후 재난의 해로 기록됐다. 그리고 올해 대한민국 4월의 벚꽃과 눈을 동시에 경험한 많은 사람도 '기후위기'를 떠올렸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오픈AI(O..
2025-04-22 1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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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교황님, 큰 짐 내려놓고 안식하시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는 소식에 세계의 많은 이들이 슬픔에 빠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상으로 복귀하셨다는 소식에 안도했는데 참어른의 존재가 필요한 요즘 세상에 더욱더 그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다. 선대 교황 265명이 쓰지 않았던 '프란치스코'란 이름을 교황명으로 정할 때부터 그분의 행보를 짐작할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
2025-04-22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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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책과 미래] 역사 속 도서관, 도서관 속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