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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관세협상 무난한 출발, 국익 지킬 '7월 패키지' 기대한다
한국과 미국이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통상 문제를 포괄적 협의로 풀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양측은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환율 등 4대 분야를 묶은 이른바 '7월 패키지'를 마련하자는 데 공감했다. 최 부총리는 "협..
2025-04-25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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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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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전기 갖고 韓전투기 촬영한 中고교생들…철저히 배후 밝혀야
2025-04-25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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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AI와 실용 강조하면서 원전 확대 말 흐리는 李
2025-04-25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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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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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명 에세이
대법원 파기환송 전망을 보는 좀 다른 시각
윤석열 정권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이재명을 감옥 보내려다 잘 안되자 제풀에 넘어진 검사 정권’으로 정의하고 싶다. 윤 정권은 ‘나쁜 이재명’에 기대 정치를 엉망으로 했다. 급기야 상대가 이재명이기 때문에 계엄을 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듯한데 물론 오판이었다. 윤 정권은 국회에서 이재명을 상대로 두 번 체포동의안을 ..
2025-04-27 0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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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의 파도
고시원에서 만난 평행우주
지난해 초 한 달 동안 고시원에 살았다.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하며 리모델링이 필요했고, 공사 기간에 머물 곳이 필요했다. 아내와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는 처형 집으로 갔다. 나까지 얹혀살기엔 염치가 없었다. 처형 집 근처에 고시원을 구했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엔 가족을 보러 갔다가, 밤이면 혼자 고시원으로 건너왔다. 고시원 풍경은 익숙했다. 20대 시절
2025-04-25 1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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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춘추
쿠오바디스, AI
인공지능(AI)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신생 학문이다. 현재의 AI는 인간의 질문에 완전한 답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더 깊은 질문을 유도하는 지적 파트너에 가깝다. 앞으로 AI는 어디로 갈까? AI의 발전을 다섯 단계로 나눠보자. AI 1.0은 기계학습의 시대였다. 1950년대 앨런 튜링의 질문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에서 시작해 2012년까지 이어
2025-04-25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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