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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강과 정상통화 실용외교에 방점…이 기조 이어가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하고 한중 양국이 여러 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시 주석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인 양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자고 화답했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미국 일본 중국 등 한반도 외교
2025-06-10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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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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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빚탕감 배드뱅크, 도덕적 해이 부추겨선 안돼
2025-06-10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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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대 특검 결국 확정…실체 규명하되 정치보복 없어야
2025-06-10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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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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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칼럼
바늘 끝 천사와 이재명 실용주의
"바늘 끝 위에서 몇 명의 천사가 춤출 수 있는가." 중세 신학에서 유래한 이 질문은 천사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존재임을 논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실용주의 관점에선 하나 마나 한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공허한 궁금증이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를 관통한 메시지는 실용주의였다..
2025-06-10 1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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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
새로운 시리아를 둘러싼 각축전
올 4월 한국은 유엔 193개 회원국 중 마지막 미수교국이던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이로써 북한을 제외한 모든 유엔 회원국과 수교를 맺으며 우리 외교 지형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수교는 북한 정권과 닮은 꼴이던 바샤르 알아사드 세속 독재가 반군의 기습 공세에 극적으로 무너지며 가능해진 일이라 더 남다르다. 한국과 시리아는 앞으로 깊은
2025-06-10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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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美진출 국내기업, 지식재산권 주목해야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는 'Move fast, Break things, Rebuild'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빠르게 움직여, 부수고, 다시 짓는다" 정도가 될 것 같다. 일론 머스크의 기업 운영 전략이라고 한다. 지난 두 달여 동안 지진과도 같았던 정책의 변화와 실행 과정을 보면 이 표현이 적합해 보인다. 관세도 기존의..
2025-06-10 1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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