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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허심탄회했던 李-여야 회동, '소통 정부'가 목표됐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해 회동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한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국회 법사위원장 배분, 이 대통령 임기후 형사재판 재개 등 일부 민감한 현안에 대해
2025-06-22 1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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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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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 이란 핵시설 폭격…중동판도 변화 예의주시를
2025-06-22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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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정부마다 빚탕감 … 이번엔 자영업 구조조정 병행해야
2025-06-22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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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족의 나들이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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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데스크
김용범과 데이비드 색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A는 내분비학자였던 아버지의 길을 걷기를 거부했다. 오히려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사탕 공장에 더 관심이 있었다. 대학 졸업 후 맥킨지에 잠시 근무했던 그는 이후 스타트업 창업자, 벤처캐피털리스트로 경력을 쌓았다. 본인이 창업한 회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해 수천억 원대 자산가가 됐다. 그는 지금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
2025-06-22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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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SPC 공장 싹 다 뜯어고쳤으면
'공장은 그대로 두고 관리만 강화한다.' SPC삼립 시화공장 사망 사고 이후 맴돈 생각이다. 안전교육과 점검, 그에 맞는 조치는 이뤄져도 사고의 구조인 공장이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고는 지난달 높이 3.5m에 달하는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에서 일어났다. 갓 구운 빵을 식히기 위해 구조물이 계속 회전하는 이 기계는 설계 자체가 위험을 안고..
2025-06-22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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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섭의 기업과 경제
경제의 실용주의와 교조주의
대통령 탄핵을 거쳐 들어선 새 정부는 실용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정부가 어떤 실용주의를 추구하는지 명확히 밝힌 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실용주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수단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실용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그 전에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상황이 변하면서 효용이 달라지는 데 있다. 다산 정약용이 공리공담(空理空談)을
2025-06-22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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