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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 "주식 불공정거래 엄단"…기업활력 높여야 코스피 5000 간다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마침내 2900대를 돌파했다. 2900을 넘긴 것은 2022년 1월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 여파로 지난 4월 9일 23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는 2개월 만에 25% 이상 상승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만 8% 가까이 올랐다. 지금 주가가 오르는 것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새 정부 자본시장 정
2025-06-11 1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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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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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물 오른 K방산·K원전…나토정상회의서 세일즈 외교 펼치길
2025-06-11 1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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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로 성장시대 최저임금 14.7% 인상 요구하는 노동계
2025-06-11 17: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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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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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칼럼
트럼프 랠리, 이재명 랠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번째 집권 이후 '타코(TACO)'라는 별명을 얻었다. '트럼프는 항상 겁쟁이처럼 물러선다(Trump always chickens out)'는 의미로, 강경한 입장을 밝히거나 위협적인 발언을 하지만 결국 실행은 하지 않는 것에 대한 풍자다. 고율의 관세로 전 세계를 위협한 후 여러 차례 말을 바꿔..
2025-06-11 1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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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연구용 원자로 설계' 美수출 이어가려면
지난 4월 17일, 낭보가 전해졌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도한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학교로부터 20메가와트(㎿)급 차세대 연구용 원자로의 초기 설계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으로, 이는 원자력 기술의 종주국인 미국에 한국이 연구로 설계를 수출한 쾌거였다. 금번에 체결된 연구용 원자로 초기설계 계약은 단순한 산업적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이 세계
2025-06-11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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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스트
추경 '빚의 무게'와 '성장의 무게'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첫 행정명령으로 발표했다. 속도감 있게 추경을 편성하라는 지시는 경제위기 대응 의지를 드러낸 조치로 평가할 수 있다. 내수 부진, 수출 감소, 고금리 여파로 경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재정이 나설 필요성은 분명하다. 문제는 '어떻게' 쓰느냐다. 방향이 잘못되면 추경은 효과를 내기보다 구조적 문..
2025-06-11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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