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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정광필의 인생낚시터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교장의 '보이지 않는 손'
교장 선생님에 대한 기억은 운동장의 뙤약볕 아래 줄을 선 채 들어야 했던 길고 지루한 훈화가 아닐까. 지금도 선생님들과 대화하다 보면, 교장의 깨알 같은 간섭과 통제 때문에 새로운 교육적 시도가 힘들다는 말.. 2018/11/08 00:05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낚시꾼의 '역지사지'와 교육
나는 낚시꾼이다. 1990년 수배 상태에서 전국 조직을 통합하는 일을 하면서 안전하게 지방을 다니는 방편으로 낚시를 시작했다. 원주 저수지에 텐트를 치고 2박3일을 머물면서 춘천팀, 태백팀, 원주팀을 교대로 만.. 2018/10/11 00:04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유쾌한 명절기획 '젊은 어른'에게 맡겨보자
사돈 남 말하듯 하지 말고, 우리 집안 이야기부터 해보자. 이번 추석을 앞두고 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아들과 조카들이 벌초를 다녀왔다. 오고 가는 길에 아들과 큰조카 사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명.. 2018/09/13 00:05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일단 한발 떼봅시다, 잘하려 하지 말고
서울시 50+인생학교에는 `잘하려 하지 마라`라는 유행어가 생겼다. 50세 이후 유쾌한 삶의 전환에 도전하는 중후한 청년들이 모인 50+인생학교, 이들은 `잘하려 하지 마라`는 말을 무척 좋아한다. 얼마 전 이 더.. 2018/08/15 17:02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영혼이 흔들려야 교육이 시작된다
어? 50명 서울 공기업 퇴직 예정자분들의 표정이 묘하다. 굳이 해석하자면 `그래 50+인생학교가 좋은 것은 알겠는데, 그런데, 뭐? 어쩌라고?` 하는 것 같다. 몇 년 동안 강의하면서 정말 처음 겪는 낯선 상황이다... 2018/07/18 17:04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아이들의 미래, 향후 4년에 달렸다
지방선거가 끝났다. 그래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도로 위에서는 난폭 운전하는 차를 보기가 쉽지 않다. 끼어드는 차도 여유 있게 기다려준다. 이제 일주일쯤 지났으니 들떠 있던 마음을 내려놓고, 지난 과정.. 2018/06/20 17:22
[정광필의 인생 낚시터] 억지로 힘 빼려 애쓰지 마라
20대부터 통뼈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동안 운동을 두루 좋아해서 축구부터 무술까지 여러 가지를 했다. 그러다 보니 나와 축구를 하다가 부상당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이제 인생 한 갑자를 돌면서 깁스와 붕대 .. 2018/05/23 17:03
[정광필의 인생낚시터] 미래, 입시를 묻다
한반도 정세는 불투명한 측면이 있지만 평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교육계에는 여전히 기약 없이 `잔인한 4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서울 주요 대학에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을 확대하라.. 2018/04/25 17:15
[정광필의 인생낚시터]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이우학교 교장 시절 수지의 동천동에 살았다. 인근의 계획도시 분당과 달리 수지는 난개발의 전형이었다. `우리 동네`라는 말이 무색하게 밤에 잠이나 자는 곳이었다. 동천동과 함께 `머내`라는 옛 지역공동체를 .. 2018/03/28 17:04
[정광필의 인생낚시터] 마음을 읽어야 미래가 있다
20년을 벼르고 별러 나선 가거도. 선장이 발판 좋은 포인트에 내려주었다. 15m 우측 여를 노리고 밑밥에 집중한다. 하지만 오전 내내 들물 시간에 나온 것이라곤 복어 몇 마리뿐. 햇살이 퍼지고 물돌이가 끝나면서.. 2018/02/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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