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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음식 한류 이야기

[음식 한류 이야기] 인생이라는 보자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최후의 만찬` 그림 속 예수는 그를 따르는 열두 제자와 함께할 마지막 만찬 테이블에 앉아 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식당까지 차렸던 것으로 알려진 다빈치가 이 만찬 메.. 2018/06/22 17:06
[음식 한류 이야기] 밥심으로 사는 사람들
매일 딸의 안부가 궁금한 어머니의 전화는 `밥은 먹었니?`로 시작된다. 요즘 끼니를 굶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저 자식이 별 탈 없이 잘 지내는가를 묻고 바라는 마음이 `밥`이란 단어에 함축돼 있을 것이다. 어.. 2018/05/25 15:54
[음식 한류이야기] 새 시대의 서막, 4월의 봄
1992년 봄, 일부 남아 있는 베를린 장벽을 손으로 쓰다듬던 아버지의 뒷모습이 주는 쓸쓸함을 나는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살아생전 본인은 다시 북에 있는 고향 땅을 밟지 못 할 거라 믿었던 분이기에 1990년 통.. 2018/04/27 17:05
[음식 한류 이야기] 주방에서 행복을 찾은 아들
내가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주말이면 아이들의 돌잔치가 열려 매주 돌상을 차릴 때가 많다. 고운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차려진 돌상에서 붓을 잡을지 동전을 잡을지 부모들은 각자 아이들이 집었으면 하는 품목을 .. 2018/03/30 15:46
[음식 한류 이야기] 행운을 담은 음식…홍콩·한국을 잇다
1월 24일 새벽, 그날 있을 주홍콩 한국문화원 개원식을 위해 만들던 음식을 잠시 내려놓고 홍콩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가파른 경사의 골목길에 서서 옛 시절 그대로의 시장 터와 낮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 2018/03/02 15:49
[음식 한류이야기] 아버지의 냉면
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이면 빠짐없이 꼭 준비되는 것은 냉면이다. 하루라도 냉면을 못 드신 날이면 "오늘은 냉면 맛을 못 봤네"라며 아쉬워하던 분이라 제사상에 올라가는 품목에 이 한 가지가 더해지는 .. 2018/01/26 15:53
[음식 한류 이야기] 의례음식의 민주주의
어김없이 아쉬움 속에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어찌 세월만이 아쉽게 흐른다고 할까. 사람도 올 때가 있으면 갈 때가 있는 법인데도 우리는 사람과의 헤어짐엔 영 익숙해지지 .. 2017/12/29 16:11
[음식 한류 이야기] 한식의 자유
언젠가부터 나를 따라다니는 한식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나는 참으로 부담스럽다.한식을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도 아니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한식 가업을 물려받은 것도 아닌데 단지 15년간 현대적 한식.. 2017/12/01 15:55
[음식 한류 이야기] 알제리의 감동
알제리에서의 경험을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감동`이라는 단어일 것이다.첫 감동은 장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멀게만 느껴지는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 프랑스 지배를 받던 나라, 아랍 국가, 축구 좀 되는 나라, 알베.. 2017/11/03 15:59
[음식 한류 이야기] 불가리아·한국…음식으로 만나다
추석 준비가 한창일 이때 우리 한식특공대(?) 6명은 4일 전 이스탄불을 거쳐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도착했다. 요구르트와 장미오일의 나라라는 인식만을 갖고 있었던 이 나라에 오게 된 것은 5개월 전 불가리.. 2017/09/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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