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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전문기자칼럼

[역사와의 대화] 신라인의 유토피아 경주 남산
"寺寺星張 塔塔雁行(사사성장 탑탑안행)." 일연은 삼국유사 흥법편에서 서라벌 전경을 묘사하면서 이렇게 기술한다. `절들이 별처럼 뿌려졌고 탑들은 기러기처럼 날아간다`는 뜻이다. 신라는 독실한 불교 국가였.. 2018/04/20 15:48
[문화프리즘] 소설을 읽는 봄
보름 넘게 이 땅의 모든 생명체를 괴롭히던 미세먼지가 걷혔다. 이제야 봄이 온 것이다. 봄을 기다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겨울 코트를 벗을 수 있을 만큼 따스해지는 날씨, 만개하는 봄꽃, 그리고 매년 봄.. 2018/04/06 15:59
[클로즈업] 90년대 음악의 귀환, 중년의 봄날
중년의 봄은 그다지 드라마틱하지 않다. 계절이 바뀐다고 새로운 인연이나 삶의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나이다. 사랑의 꽃이 피면 대부분 불륜이고, 지금과 다른 일상을 감당하기에는 에너지가 달린다. 그저 미세먼.. 2018/03/30 15:45
[레저홀릭] 찔리시죠? '진상'입니다
이 칼럼은 사실 반성문입니다. 시간에 쫓겨, 취재 핑계로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 또 레저홀릭 칼럼 마감이 닥쳐버렸네요. 그래서 독자 여러분께 아예 사죄부터 드리고 갑니다. 그러니까 도무지 아이템을 찾.. 2018/03/23 15:51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티샷 200야드 치는 기분을 알까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00야드 이상 나가는 `초장타`가 벌써 80개나 나왔다. 작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 29개밖에 나오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올해 400야드 이상 장타는 거의 `남발` 수준이다. 2016 시즌.. 2018/03/16 16:00
[역사와의 대화] 신라 황금 저택과 황칠
삼국유사 진한조는 신라 전성기 경주에 18만여 명이 거주했고 39채의 금입택(金入宅)이 있었다고 기술한다. 금입택은 황금 저택을 말한다. 황금 건물 하면 일본 탐미주의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의 대표작 `금각사`.. 2018/03/09 15:57
[김슬기의 문화프리즘] 내일은 사라져야 할 것들
`22세기 사어(死語) 수집가`라는 책이 있다. 연희동의 작은 독립서점 `유어마인드`를 운영하는 이로 씨가 기획해 젊은 예술가들에게서 22세기에 사라질 말들을 모아 묶은 책이다. 소설가, 시인, 음악가, 번역가, .. 2018/03/02 15:49
[클로즈업] 자코메티의 '걸어가는 사람'
어느 날 지하철에서 쇼핑백 10여 개를 온몸에 매달고 힘겹게 서 있는 어르신을 봤다. 오토바이를 타기 어려워 지하철 택배로 일하는 것 같았다. 메마른 몸은 가방 더미에 휘청거렸지만 지하철 문이 열리자 뚜벅뚜.. 2018/02/09 15:53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2018년이 '골프의 해'인 이유
2018년은 숫자상 의미로는 단연코 `골프의 해`다. 발음대로 한다면 `이(2) 공(0) 한 개로 18홀을 돌 수 있는 해`가 바로 2018년인 것이다. `공 하나 잃어버리지 않고 18홀을 무사히 돌았다`는 건 해저드 한 번 안.. 2018/01/26 15:54
[역사와의 대화] 패륜범죄와 세종대왕의 집념
조선의 형벌제도는 동시대 다른 국가에 비해 관대한 편이었다. 가장 무거운 형벌인 참형도 만물이 생동하는 춘분부터 추분 동안은 형을 집행하지 않고 법으로 유예했다. 강상대역(綱常大逆·부자, 상하 등의 윤리.. 2018/0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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