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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필동정담

[필동정담] 갑질 유전자
영화 `쇼생크 탈출`에는 잊지 못할 명장면이 있다. 폭력과 부패로 얼룩진 교도소의 확성기에서 갑자기 천상의 목소리 같은 아리아가 흘러나오자 죄수들은 일제히 넋을 잃고 부동자세가 된다.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 2018/04/23 17:42
[필동정담] 플라스틱 차이나
영화는 폐비닐 더미 위에서 굴을 파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중국 칭다오의 어느 마을, 두 가족은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산 옆에서 폐플라스틱을 분류하고 세척하고 녹여서 팔며 살아간다. 플라스틱.. 2018/04/19 17:41
[필동정담] 자충수
자충수는 바둑에서 나온 용어로 본인의 수를 줄이는 돌을 놓는 것을 말한다. 미련한 사람이나 둘 것 같지만 너무 약아서 자기 꾀에 넘어가는 자충수도 있다. 정치판이 특히 그렇다. 수가 많고 행동이 재바른 좌파.. 2018/04/17 17:25
[필동정담] 자살예방협회
자살률이라는 통계 자체가 거북했다. 10만명당 몇 명꼴인지를 따지는 수치다. 1990년대 중반까지 10명 아래였는데 1998년 외환위기 때 18.4명으로 폭증했다. 직장을 잃고 가정이 풍비박산 나자 급격히 늘었다. 200.. 2018/04/16 17:36
[필동정담] 시진핑의 남순강화
개혁개방은 대담하게 시도해야지, 전족을 한 여인처럼 걸어서는 안된다. 바로 본 것은 대담하게 시험하고 대담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기본 노선(개혁개방)은 100년 동안 견지돼야 한다. 동요가 있어서는 안된다.8.. 2018/04/12 17:14
[필동정담] 장가간다-시집간다
`시집간다`는 말은 듣자마자 이해된다. 어머니 세대까지 여성들은 결혼하면 시가(媤家)로 가서 신혼 생활을 했다. 그럼 `장가간다`는 말은 어찌 된 일일까. 고려시대까지 어울리던 말이다. 그 당시 남자들은 결혼.. 2018/04/10 17:14
[필동정담] 항공시장 과당경쟁論
1978년 미국 카터 행정부는 세계 항공역사에 획을 긋는 혁신을 단행한다. 민간항공사 설립 인허가를 폐지하고 시장경쟁을 촉진하는 규제개혁이었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항공산업의 양대 축을 형성하던 유럽은 .. 2018/04/09 17:08
[필동정담] 북한사람 얼굴
평창올림픽 이후로 남북한 당국자 간 접촉이 늘었다. 그들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보며 남한과 북한의 사람 생김새 차이에 주목할 때가 있다. 북한 당국자들은 군복 차림을 할 때가 많다. 그러나 같은 양복을 입고 나.. 2018/04/05 17:16
[필동정담] 한국 가이드스타 10년
국내 공익법인 8993개 가운데 2016년 한 해 활동의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93곳만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아름다운재단, 한국컴패션 등 26개 공익법인은 2.. 2018/04/03 17:08
[필동정담] 중국·몽골 나무심기
중국 쿠부치사막은 황사의 주된 발원지다. 1950년대만 하더라도 양들이 풀을 뜯는 초원이었다는데 점점 더 황량한 사막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서도 해마다 이맘때면 이 지역에 나무를 .. 2018/04/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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