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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진은 말한다

[사진은 말한다] '버스종점' 잠실의 출근전쟁, 1976년 3월 24일
서울 변두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은 고달프기만 했다. 허허벌판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초기의 잠실은 전철도 없고 택시도 흔치 않아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었다. 하지만 출근시간에 시내버스를 .. 2016/12/07 17:07
[사진은 말한다] 행복했던 시절의 김종필 부부, 1980년 1월 1일
신년을 맞아 기자들이 김종필 전 공화당 총재의 청구동 자택을 찾아갔다. 한 달 전에 전두환, 노태우 등 신군부가 최규하 대통령의 승인 없이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체포했지만 김종필 씨는 급격한 정치적 동요는 .. 2016/11/23 17:36
[사진은 말한다] '비운의 황태자' 이맹희 회장, 1988년 12월 13일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씨(1931~2015)가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기자들이 장충동 집으로 찾아갔다. 방에 들어서니 바닥에 이불이 깔려 있고 교자상이 놓여 있었다. 인생의 굴곡 없이.. 2016/11/16 17:09
[사진은 말한다] 구속되는 장영자, 1982년 5월 4일
사채업자 장영자 씨가 두 번의 결혼 실패 끝에 38세의 나이로 중앙정보부 차장 출신인 이철희 씨(58)와 서울 남산 사파리클럽에서 호화 결혼식을 올릴 때만 해도 그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결혼 후 장씨는 고위.. 2016/11/02 17:16
[사진은 말한다] 유신헌법 투표하는 날, 1972년 11월 21일
유신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날, 박근혜 대통령은 앳된 모습이었다. 성심여고를 졸업(1970)하고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다니던 학생이었다. 이날 오전 9시께 대학생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2016/10/26 17:26
[사진은 말한다] 3000안타 달성한 장훈 선수, 1980년 5월 28일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을 앞둔 자유시간에 일본 스포츠신문을 보니 롯데 오리온스와 한큐전에서 장훈 선수가 안타 2개만 치면 3000안타를 달성한다는 뉴스가 실려 있었다. 현장에 가면 특종을 할 것 같은 기분이.. 2016/10/19 17:11
[사진은 말한다] 미스롯데 서미경, 1973년 11월 20일
롯데그룹 홍보실 직원들이 미스롯데로 선발된 소녀를 데리고 언론사를 방문했다. 곧 방송출연도 예정돼 있고,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소녀는 서미.. 2016/10/05 17:07
[사진은 말한다] 영화배우 김지미, 1985년 4월 8일
가수 나훈아와 헤어진(1982년) 후 영화배우 김지미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기자들이 정릉 집을 찾아갔다. 유명한 배우지만 집에서는 수수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있었다. 거실에는 번쩍거리는 트로피 하나 없고,.. 2016/09/21 17:05
[사진은 말한다] 눈물 닦는 노태우 장군, 1981년 7월 15일
서부전선 9사단 연병장에서 노태우 장군의 전역식이 거행됐다. 5공화국이 출범한 지 6개월 만에 권력 2인자라고 소문난 인물이 보안사령관직에서 대장으로 승진한 지 3일 만에 전격적으로 군을 떠나게 돼 전역식 .. 2016/09/07 17:01
[사진은 말한다] 구상과 천경자, 1987년 11월 23일
시인 구상(1919~2004)과 화가 천경자(1924~2015)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나는 사진을 찍게 됐다. 이들은 서로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했다. 시인은 젊은 시절, 언론사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독.. 2016/08/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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