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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진은 말한다

[사진은 말한다] 북한산의 YS, 1985년 3월 14일
김영삼 야당 대표가 북한산으로 등산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 동행했다. 전두환 신군부 세력은 체육관 선거로 권력을 장악하고 김영삼, 김대중 등 야권 지도자들은 정치를 할 수 없도록 묶어 놓아서 야당 정치인들은.. 2015/11/17 17:20
[사진은 말한다] 철강인 박태준, 1982년 11월 26일
한국 철강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키운 박태준 회장(1927~2011)이 정치인으로 변신해서 국회에 나타났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국가 권력을 장악했을 때 5·16 군사정변 후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 18년 동안.. 2015/11/10 17:13
[사진은 말한다] 재판받는 방성자, 1972년 6월 14일
깊은 밤, 도둑이 가정집에 숨어들었다가 주인의 총을 맞아 쓰러진 사건으로 서울이 시끄러웠다. 도둑에게 총을 쏜 사람은 군복무 중인 공군 병사였다. 병사의 애인은 다른 사람도 아닌 유명했던 영화배우 방성자(1.. 2015/11/03 17:24
[사진은 말한다] 기업가의 만남, 1980년 4월 14일
치열한 경쟁 기업이면서 서로 만나기도 어려운 창업자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이병철 삼성 회장(왼쪽·1910~1987)과 정주영 현대 회장(1915~2001)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하.. 2015/10/27 17:24
[사진은 말한다] 근대화, 1969년 10월 20일
광교를 지나가다 당시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3·1빌딩(1970년 완공된 한국 최초 고층 빌딩) 아래 수레 안에 지친 몸을 눕히고 낮잠을 자는 노동자를 발견했다. 이 풍경은 마치 허리가 부러지도록 일을 해.. 2015/10/20 17:27
[사진은 말한다] 비바람이 부는 날, 1972년 10월 2일
전남 신안군의 `하태도` 섬에 내리니 비가 올 것 같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무엇을 찍을 것인가, 해안을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해안에 땔감 나뭇가지들을 널어 놓은 어머니가 어린 딸에게 "빨리 땔감들을 걷어서 .. 2015/10/13 17:16
[사진은 말한다] 경회루 파티, 1972년 6월 23일
날씨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경복궁을 들어갔다. 무슨 거창한 행사가 있는지 유명 인사들이 탄 고급 차량들이 경회루로 몰려 가는 모습을 보게 됐다. 박정희 대통령(1917~1979)의 부인 육영수 여사(1.. 2015/10/06 17:45
[사진은 말한다] '가고파'는 나를 살렸다…1986년 2월 10일
한국전쟁 때 음악가 김동진 씨(1913~2009)는 평양에서 남한으로 내려오다가 38선에서 북한 정보장교에게 체포되었다고 했다. 북한 장교가 뭐 하는 사람이오라고 묻더니 당신이 가고파의 김동진이라고? 의심하며 그.. 2015/09/29 17:18
[사진은 말한다] 고향길, 1978년 2월 1일
설날 기차표 예매하기도 힘든 시대가 당시 수도 서울의 명절 풍경이었다. 서울역 광장에 너무나 많은 예매 인파가 몰리는 것을 보고 옛날(1960년 1월 26일) 서울역 압사사고가 생각났다. 당시 기차 출발시간 5분 .. 2015/09/22 17:09
[사진은 말한다] 미당 서정주, 1985년 8월 30일
미당 서정주 선생(1915~2000년)은 사진기자를 맞이하자 아래층을 향해 조그만 쇠종을 좌우로 흔들면서 `손님이 오셨으니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 주세요` 했다. 이 말을 듣고 부인이 음료수를 쟁반에 담아 들고 2.. 2015/09/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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