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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진은 말한다

[사진은 말한다] 기술학교 졸업식, 1981년 2월 9일
서울 변두리 수락산 자락, 학교 인가도 받지 못한 기술학교 학생들의 쓸쓸한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식을 치를 마땅한 공간이 없어 마당에 의자만 놓고 열린 졸업식이었다. 졸업식 도중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2016/03/02 17:12
[사진은 말한다] 공포의 북한軍 주먹, 1978년 6월 27일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본회담이 열릴 때마다 회의장 주변을 지키는 북한 경비병들의 손을 살펴보았다.이들의 손은 한결같이 훈련으로 단련된 돌덩이 같은 공포의 주먹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니콘 카메라 200㎜ 망.. 2016/02/17 17:04
[사진은 말한다] 추기경과 테레사 수녀, 1981년 5월 3일
살아 있는 성녀로 추앙받는 마더 테레사 수녀(1910~1997)가 김포공항에 도착한 날. 노벨상까지 받은 테레사 수녀의 첫 한국 방문이라 김수환 추기경(1922~2009)과 국내 가톨릭 신도 1000여 명이 공항에 직접 나갈 .. 2016/02/03 17:13
[사진은 말한다] 국기 없는 슬픔, 1984년 4월 7일
서울에서 제8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대회가 개막되었을 때 중국의 남녀 선수단 34명도 공식 입국했다. 주최국인 한국이 대회 기간 중 참가국의 국기를 일절 게양하지 않도록 한 약속을 어기고 입장식에서 중국팀은 .. 2016/01/20 17:03
[사진은 말한다] 정명훈 부부, 1985년 5월 13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가 해외에서 명성을 날리고 귀국할 때 지휘자 정명훈 씨 부부도 함께 귀국해서 음악가족이 모두 신라호텔에 짐을 풀고 호텔 풀밭에서 피로를 풀고 있었다. 이때 즐거워하는 정명훈 씨와 .. 2016/01/13 17:24
[사진은 말한다] 눈오는 날의 법정스님, 1981년 1월 20일
전남 송광사의 불일암이라는 암자로 법정 스님(1932~2010)을 찾아가던 날,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 지붕에 기와를 얹은 조그만 암자에 기거하는 스님의 방 안을 살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스님이 글을 많이 쓰시.. 2015/12/29 17:19
[사진은 말한다] "사진은 이제 그만", 1985년 5월 10일
유럽 무대에서 프레빈이 지휘하는 런던 교향악단과 차이콥스키 협주곡을 연주해서 `바이올린의 마녀`라는 갈채를 받은 정경화가 고국에서 연주회를 하기 위해 귀국했다. 연간 120회에 달하는 연주 스케줄을 소화하.. 2015/12/22 17:14
[사진은 말한다] 남편을 보내는 기도, 1989년 3월 8일
전두환 장군이 주도한 12·12사태(1979년 12월 12일)가 없었다면 정병주 특전사령관(1926~1989)은 총상을 입고 불명예스럽게 강제로 군복을 벗을 일도 없었던 장군이었다. 국가가 전복(顚覆)되는 날, 하루아침에 .. 2015/12/15 17:13
[사진은 말한다] 동기생, 1985년 3월 11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은 12·12 신군부 내란을 기획했다. 전 보안사령관이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전격 체포해 권력을 장악할 때 노태우 장군은 전선을 지켜야 할 9사단 탱크를 중앙.. 2015/12/08 17:32
[사진은 말한다] 클리프 리처드 공연
영국의 세계적인 팝송 가수 클리프 리처드의 내한공연이 이화여대 강당에서 열렸다. 김포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200여 명의 소녀 팬이 몰려가 환호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표도 매진됐다고 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 2015/12/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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