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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진은 말한다

[사진은 말한다] '비운의 황태자' 이맹희 회장, 1988년 12월 13일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씨(1931~2015)가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기자들이 장충동 집으로 찾아갔다. 방에 들어서니 바닥에 이불이 깔려 있고 교자상이 놓여 있었다. 인생의 굴곡 없이.. 2016/11/16 17:09
[사진은 말한다] 구속되는 장영자, 1982년 5월 4일
사채업자 장영자 씨가 두 번의 결혼 실패 끝에 38세의 나이로 중앙정보부 차장 출신인 이철희 씨(58)와 서울 남산 사파리클럽에서 호화 결혼식을 올릴 때만 해도 그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결혼 후 장씨는 고위.. 2016/11/02 17:16
[사진은 말한다] 유신헌법 투표하는 날, 1972년 11월 21일
유신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날, 박근혜 대통령은 앳된 모습이었다. 성심여고를 졸업(1970)하고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다니던 학생이었다. 이날 오전 9시께 대학생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2016/10/26 17:26
[사진은 말한다] 3000안타 달성한 장훈 선수, 1980년 5월 28일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을 앞둔 자유시간에 일본 스포츠신문을 보니 롯데 오리온스와 한큐전에서 장훈 선수가 안타 2개만 치면 3000안타를 달성한다는 뉴스가 실려 있었다. 현장에 가면 특종을 할 것 같은 기분이.. 2016/10/19 17:11
[사진은 말한다] 미스롯데 서미경, 1973년 11월 20일
롯데그룹 홍보실 직원들이 미스롯데로 선발된 소녀를 데리고 언론사를 방문했다. 곧 방송출연도 예정돼 있고,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소녀는 서미.. 2016/10/05 17:07
[사진은 말한다] 영화배우 김지미, 1985년 4월 8일
가수 나훈아와 헤어진(1982년) 후 영화배우 김지미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기자들이 정릉 집을 찾아갔다. 유명한 배우지만 집에서는 수수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있었다. 거실에는 번쩍거리는 트로피 하나 없고,.. 2016/09/21 17:05
[사진은 말한다] 눈물 닦는 노태우 장군, 1981년 7월 15일
서부전선 9사단 연병장에서 노태우 장군의 전역식이 거행됐다. 5공화국이 출범한 지 6개월 만에 권력 2인자라고 소문난 인물이 보안사령관직에서 대장으로 승진한 지 3일 만에 전격적으로 군을 떠나게 돼 전역식 .. 2016/09/07 17:01
[사진은 말한다] 구상과 천경자, 1987년 11월 23일
시인 구상(1919~2004)과 화가 천경자(1924~2015)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나는 사진을 찍게 됐다. 이들은 서로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했다. 시인은 젊은 시절, 언론사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독.. 2016/08/31 17:16
[사진은 말한다] 창덕궁의 이방자 여사, 1981년 9월 4일
창덕궁 낙선재는 이방자 여사(1901~1989년)가 마지막까지 기거하던 곳이었다. 이 여사는 나는 두 개의 조국을 가지고 있다. 일본은 나를 낳아준 곳이지만 한국은 내가 묻힐 땅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들에게 영친.. 2016/08/10 17:01
[사진은 말한다] 이화장 지키는 프란체스카 여사, 1976년 8월 4일
4·19혁명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1875~1965)이 하와이로 망명할 때 함께 갔지만 끝내 이 전 대통령은 타국에서 눈을 감고 프란체스카 여사(1900~1992)만 혼자 귀국한 처지였다. 이화장에서 쓸쓸하게 여생을 보내던.. 2016/08/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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