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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매경포럼 심윤희

[매경포럼] '지잡대' 라는 이름의 마녀사냥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자녀가 대입 수험생이라면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까지도 읊어댈 수 있을지 모른다. 마치 암호 같은 이 말은 짐.. 2015/11/02 17:12
[매경포럼] '넥스트 386' 은 어디에
지난달 다음카카오 신임 대표에 1980년생 임지훈 씨가 내정되자 언론은 `35세 CEO` 등장이라며 대서특필했다. `파격 실험` `깜짝 승부수` `젊은피 수혈` 등 기대 섞인 평가를 내놨지만 관록과 경험 부족에 대한 우.. 2015/09/21 17:17
[매경포럼] 리어왕, 돈 콜레오네, 신격호
2011년 2월 롯데그룹은 신동빈 당시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에 입사한 지 21년, 부회장에 오른 지 14년 만이었다. 당시 신격호 회장 나이는 아흔. 그때 롯데그룹을 담당했던 나는 "이.. 2015/08/17 17:52
[매경포럼] 단통법 9개월, 모두가 루저됐다
①국내 휴대폰 제조업체가 역차별을 당할 것이다 ②모두가 휴대폰을 비싸게 사게 될 것이다 ③시장 위축으로 영세 유통판매점이 고사할 것이다.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정기국회에 제출된 2013년 10월. 국.. 2015/07/06 17:27
[매경포럼] 再修 권하는 사회
1989년 나의 첫 서울 생활은 노량진에서 시작됐다. 나이는 스물, 신분은 재수생. 새벽부터 수천 명의 학생을 꾸역꾸역 삼켰다가 밤 10시경이면 한꺼번에 토해내는 대성학원이 나의 소속처였다. `재수는 필수, 삼수.. 2015/06/01 17:18
[매경포럼] 5포 세대 vs 50대 취준생
얼마 전 벤처기업을 경영하는 친구 사무실에 들렀더니 그가 한 인력 소개 업체에서 받은 메일을 보여줬다. 55세 이상 구직만을 다루는 이 소개 업체의 인력풀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나이는 55~60세, 경력은 30년 .. 2015/04/27 17:27
[매경포럼] 100년전 심리학자가 뜨는 까닭
초등학교 5학년 때 우리 학급 급훈은 `칭찬을 받자`였다. 근면, 협동, 정직류의 촌스러운 급훈이 범람했던 당시로선 참신한 축에 속했다. 그러나 모범적인 행동을 장려하려는 취지와 달리 부작용도 있었다. 아이들.. 2015/03/23 17:56
[매경포럼] 新세습사회
포브스가 지난해 말 선정한 세계 각국 10대, 50대 부자 명단을 보면 씁쓸하다. 미국 일본 대만 등은 자수성가 창업자 비율이 높은 반면 한국은 상속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다. 한국 10대 부자 명단에 창업자.. 2015/02/16 17:24
[매경포럼] 사토리 세대와 장그래 세대
카페 점장인 35세 싱글녀 수짱은 ‘노후에 대비해 적금을 들까’ ‘요가학원에 등록할까’를 고민하다가 요가학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러면서 “단지 미래만을 위해 지금을 너무 묶어둘 필요는 없다”고 중얼거.. 2015/01/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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