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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매경포럼 심윤희

[매경포럼] 꽃보다 공무원
부부 교사를 하다가 몇 해 전 정년퇴직한 외삼촌 부부는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월 받는 공무원연금이 부부 합산해 50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이다. 예금 금리를 2%라고 가정하면 30억원을 통장에 .. 2018/10/16 00:06
[매경포럼] 부동산 놓치면 다 놓친다
참여정부는 임기 내내 부동산에 끌려다녔다.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부동산만은 확실히 잡겠다며 대책을 쏟아냈지만 비이성적으로 뛰는 시장은 쉬 잡히지 않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말 시행착오를 인정하.. 2018/09/11 00:07
[매경포럼] 문재인의 '실사구시'
240년 전 연암 박지원은 중국 여행길에 기와·수레·벽돌 등 청나라 문명을 눈여겨보고 `열하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이용(利用)이 있은 뒤에야 후생(厚生)이 될 것이요. 후생이 된 뒤에야 정덕(正德)을 이룰 수 .. 2018/08/13 17:19
[매경포럼] 아마존의 '한국 간보기'
지난주 `아줌마 절친`들로 구성된 카톡방의 알람이 쉴 새 없이 울려댔다. 지름신이 자주 강림하는 친구, 쇼핑 고수, 알뜰한 살림꾼 등 소비에 있어 개성이 각각인 이들을 대동단결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으니 `아마.. 2018/07/16 17:18
[매경포럼] 청년정치가 보고싶다
6·13 지방선거 전 고향에 계신 75세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당이고 뭐고 나는 무조건 젊은 사람 찍을란다. 닳고 닳은 정치인은 이제 싫다. 보수당 지지자이셨던 어머니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6·25전.. 2018/06/18 17:23
[매경포럼] '김상곤 세대' 중3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농사일은 농부가 제일 잘하고, 건물은 건축가가 제일 잘 짓는다. 사람 몸은 의사가 가장 많이 알고, 도둑은 경찰이 가장 잘 잡는다. 우리는 그들이 특정영역에 쏟아부은 열정.. 2018/05/21 17:43
[매경포럼] 댓글꾼 놀이터가 된 네이버
어쩌다 내가 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볼 때가 있다. 공감과 격려의 글도 있지만 꼬투리 잡고 비아냥거리는 글도 있다. 냉정한 비판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는데 뭘 지적하는지 알 수 없는 `아무 말 대잔치`인 경우.. 2018/04/23 17:25
[매경포럼] 결혼은 왜 미친 짓이 되었나
2000년에 발표된 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이만교 지음)는 도발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결혼에 있어 경제적 조건을 중시하는 여자와 시간 강사라는 처지 때문에 결혼을 회피하는.. 2018/03/26 17:11
[매경포럼] 괴물과 그 조력자들
이윤택의 추잡한 행각은 연극으로 치면 `저질 엽기 호러물`이다. 그의 악마본색이 하나둘 까발려지며 모두가 경악하고 있을 때 나의 분노 게이지를 최대로 상승시킨 장면이 있었다. 연희단거리패 단원이었던 홍선.. 2018/02/26 17:17
[매경포럼] 강남불패 키운 건 오랜 강남편중
강남을 보는 시선은 두 개로 나뉜다. 선망 아니면 시기·질투. 최근 집값이 폭등하면서 강남에 대한 선망은 아쉬움으로, 질시는 분노로 바뀌는 모양새다. 입성이 더 어려워진 데서 오는 아쉬움, 강남 소유자의 주.. 2018/0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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