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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오태식의 알바트로스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맛있는 골프
부부는 찢어질 듯 가난했다. 하지만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던 부부는 상대가 눈치채지 않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남편은 아내의 긴 금발 머리에 어울리는 빗을 생각했다. 아내는 오래되고 낡은 남편의.. 2018/07/20 17:12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재미없는 골프
그의 평생 골프 좌우명은 `숏게임 잘하는 골퍼가 롱게임 잘하는 골퍼를 이긴다`였다. 이 말을 남긴 `골프 레전드` 보비 존스를 가장 존경했다. 파4홀에서 멋지게 `2온`을 해놓고 ` 3퍼트`로 보기를 범하는 골퍼를 .. 2018/06/08 16:00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미스샷'이 멋져 보일 때
분명 아닐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오픈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고진영은 연장전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버디 퍼팅을 놓쳤다. 경사도 있었고 1m 조금 더 되는 거리라 충분히 실패할 수 있.. 2018/04/27 17:05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티샷 200야드 치는 기분을 알까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00야드 이상 나가는 `초장타`가 벌써 80개나 나왔다. 작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 29개밖에 나오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올해 400야드 이상 장타는 거의 `남발` 수준이다. 2016 시즌.. 2018/03/16 16:00
[오태식의 알바트로스] 2018년이 '골프의 해'인 이유
2018년은 숫자상 의미로는 단연코 `골프의 해`다. 발음대로 한다면 `이(2) 공(0) 한 개로 18홀을 돌 수 있는 해`가 바로 2018년인 것이다. `공 하나 잃어버리지 않고 18홀을 무사히 돌았다`는 건 해저드 한 번 안.. 2018/01/26 15:54
[알바트로스] 박성현이 자신에게 '80점' 준 이유
80점은 참 애매모호한 점수다. 아주 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못한 점수도 아니다. 만약 자녀가 학교 시험에서 80점을 받고 왔다면 `만족의 칭찬`보다는 `노력의 격려`를 할 것이다. 올해 누구보다 빛나는.. 2017/12/15 15:55
[알바트로스] 골프하면서 억울하다고 느낄때
손맛이 짜릿하다. 제대로 한 방 걸린 느낌이다. 공이 창공으로 치솟는다.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이 평소보다 한참이나 길다. 올해 가장 멀리 보낸 장타가 확실하다. 다른 동료들 공을 지나쳐 내 공 쪽으로 걸어갈 때.. 2017/11/03 16:01
[알바트로스] 톱골퍼도 피해갈 수 없는 치명적 스코어
`천우신조`라고 해야 할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랭킹 3위 박성현 얘기다. 대회 첫날 `파4홀 퀀터플 보기(5오버파)`와 `파3홀 더블.. 2017/09/15 15:40
[알바트로스] 조연 아닌 주연 '골프 엉덩이'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여자 골퍼들의 복장이 상당히 얌전(?)해졌다. 협회가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너무 짧은 차림의 미니스커트를 입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허리를 굽혔을 때도 엉덩이.. 2017/08/04 15:59
[알바트로스] '버려야 할' 욕심, '부려야 할' 욕심
지난 4월, 데뷔 7년 125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지현은 우승을 쫓아다녔더니 우승이 달아났다.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았더니 첫 우승이 찾아왔다고 했다. 마음을 내려놨다는 것은 욕심을 버렸다는 뜻일 .. 2017/06/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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