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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장경덕 칼럼

[장경덕 칼럼] 펄 벅은 이렇게 말했다
1962년 4월 30일 백악관에서 화려한 만찬이 열렸다. 노벨상 수상자 49명이 주인공이었다. `대지`의 작가로 1938년 노벨문학상을 탄 펄 벅은 케네디 대통령과 아시아 문제에 관해 짧은 대화를 나눴다. "한국을 어.. 2015/05/13 17:44
[장경덕 칼럼] 소로스의 돈 성완종의 돈
그는 나이를 숨길 수 없었다. 숨기려 하지도 않았다. 85세인 조지 소로스의 말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어눌했다. 나는 지난주 파리에서 그의 책에 사인을 받았는데 그의 머리는 책 표지의 18년 전 사진과 .. 2015/04/15 17:42
[장경덕 칼럼] 미국의 세기는 저물었나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의 병세가 악화됐다고 한다. 그가 타계한다면 아시아 전체의 손실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서구와 다른 아시아적 가치와 동아시아의 지정학에 대한 그의 통찰을 더 이상 들을 수 없.. 2015/03/18 17:34
[장경덕 칼럼] 배신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배신 아니냐.” “이중의 배신이다.”말이 참 험하다. 날카롭기는 폐부를 찌르는 창과 같다. 말 속에 분노가 이글거리는 듯하다. 더구나 집권당 대표와 대통령과 제일 야당 대표가 한.. 2015/02/11 17:21
[장경덕 칼럼] 1945년 이후
1700년 무역강국 네덜란드의 1인당 GDP는 2100달러(1990년 구매력 평가 기준) 남짓했다. 당시 영국의 소득 수준은 네덜란드의 절반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19세기 중반에는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바다를 누빈 영.. 2015/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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