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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손현덕 칼럼

[손현덕 칼럼] 근로기준법 6종세트
지난주 칼럼 `헌법 32조, 일할 자유`는 주(週) 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한 일종의 철학적 사유였다. 근로의 가치에 대한 판단의 문제이며, `저녁 있는 삶`과 `돈 있는 삶` 간 균형의 문제로 국민 개개인의 선택이자 .. 2018/07/03 17:50
[손현덕 칼럼] 헌법 32조, 일할 자유
근로는 고통이고, 유희는 쾌락이고, 휴식은 평온이라 한다면 그건 일종의 도그마다. 몽테뉴식 표현을 빌리자면 이성에 가장 합당한 지적 태도인 뒤흔들고, 따져보는 `회의(懷疑)`의 부족이며 파스칼을 인용하자면 .. 2018/06/26 17:34
[손현덕 칼럼] 성조기와 인공기 앞에서
6월 12일 오전 9시 2분(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옆자리에 존 볼턴 국가안전보좌관을 태우고 `비스트(Beast·야수)`로 불리는 전용차 `캐딜락 원`에 몸을 실었다. 11분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2018/06/12 17:19
[손현덕 칼럼] 비스킷과 햄버거
얼마 전 나흘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슬리 사무총장을 서울에서 만났다. 그는 북한이 자신에게 평양이 아닌 시골까지 보여줬다는 데 놀랐고, 또 거기서 소들이 쟁기를.. 2018/05/29 17:34
[손현덕 칼럼] 합의의 틈새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북정상회담은 `99% 성공 보장`이다. 그러나 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어쩌면 실패할지 모르나 어느 쪽도 실패라고 시인하지 않을 회담이다. 미국도, 북한도, 그리고 한국도. .. 2018/05/15 17:34
[손현덕 칼럼] 붙인 하늘
하늘에는 줄이 없습니다. 땅은 비록 금을 그어 둘로 나누어 놓았지만 하늘은 하나로 붙어 있습니다. 몸은 비록 다른 세상에 살아 남에서 북으로, 또 북에서 남으로 넘어가지 못하지만 반대편의 하늘만큼은 바라볼 .. 2018/05/01 17:47
[손현덕 칼럼] 비츠로셀 화재, 그 후 1년
세월호 3주기 추모식이 있은 뒤 채 일주일이 안 된 지난해 4월 21일 밤 10시 30분.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 휴대폰에 문자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다. 그날 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좀 일찍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다.. 2018/04/17 17:20
[손현덕 칼럼] 청년실업, 시간이 해결해줄까
청년실업이 문제다. 문재인 대통령 말마따나 국가 재난 수준이다. 5일 열리는 임시국무회의에서 4조원 규모 일자리 추경을 편성하고자 하는 건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판단에서다.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은 10% 정도다... 2018/04/03 17:23
[손현덕 칼럼] 평창, 세 번째 기적
제2공화국 시절 우리나라에 자활개척단이란 게 있었다. 걸인, 깡패, 풍물패 등 사회 부랑자들을 한데 모아 불모지에 농사를 짓고 자립해 살 수 있도록 정부가 허가를 내준 조직이다. 그런 자활단이 당시 보건사회.. 2018/03/20 17:09
[손현덕 칼럼] 제인즈빌의 악몽, 군산의 고통
한국GM 근로자들의 희망퇴직 신청이 마감된 지난 2일 오후. 군산 소룡동 공장엔 적막감이 감돌았다. 차량 4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문 주차장엔 단 4대의 승용차가 주차돼 있었다. 바리케이드를 친 정문을 통.. 2018/03/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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