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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기명 칼럼

[손현덕 칼럼] 영수(領袖)의 나라
중국 여배우 궁리가 주연한 `인생`이란 영화의 원작자인 위화(余華)는 10개의 키워드로 중국을 설명했다. 그 10개 단어 중 하나가 `영수(領袖)`다. 중국에서 영수란 무엇인가에 대해 위화는 이렇게 말한다. "영수.. 2017/08/29 17:28
[장경덕 칼럼] 눈물의 소주
1997년 여름 나는 런던에 있었다. 그해 8월 1파운드는 지금과 비슷한 1400원이었다. 대선을 앞둔 한국은 평온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벼랑 끝에 몰렸다는 느낌은 주지 않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는 그때 얼.. 2017/08/22 17:19
[손현덕 칼럼] 중년부부, 갑돌이와 갑순이
한동네에 살던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을 했다. 어릴 적 소꿉친구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사이다. 신비감이나 설렘이 있었던 건 아니고 모질디모진 정 때문이었다. 결혼식은 고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해에 치.. 2017/08/15 17:45
[김세형 칼럼] 경제와 정의(正義)에 대하여
문재인정부의 성적표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6월 수출, 공장 가동률은 가슴 철렁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2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9.4%나 폭락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최초로 2만2.. 2017/08/08 17:29
[손현덕 칼럼] 강경화의 진검승부
1986년 여름 구(舊)소련의 공산당 서기장인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협의회 신설을 제안한다. 국가 간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갈등과 충돌의 가능성이 높은 지.. 2017/08/01 17:20
[장경덕 칼럼] 김동연의 달
김동연이 공직에 몸담은 건 1983년이었다. 옛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출발했다. 한국 경제의 눈부신 질주와 아득한 추락을 모두 경험한 그는 이제 경제정책 사령탑에 올랐다. 문재인정부 초대 경제부총리인 그는 .. 2017/07/25 17:21
[손현덕 칼럼] 서경수 박사의 흉상
17일 늦은 오후 대덕연구단지로 향한 차가 북대전IC를 빠져나오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원자력연구원 간판이 보였다. 취재차 방문하는 목적지였다. 정문을 들어서기 직전 왼편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 눈에 띄었다.. 2017/07/18 17:13
[김세형 칼럼] 文정부 경제팀에 대한 걱정들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국회의원 3분의 1을 감축한다는 뉴스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어제는 부자들의 해외 탈출을 부추긴 부유세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프랑스 현지를 연결해보니 더 많은 개혁이 .. 2017/07/11 17:27
[손현덕 칼럼] 오만과 편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나다의 얀 마텔이 1415일 동안 자국 총리인 스티븐 하퍼에게 책과 함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총 101통인데 책은 101권이 조금 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도자가 책, 그것도 문학을 읽.. 2017/07/04 17:20
[장경덕 칼럼] 트럼프와 악수할 땐 얼마나 힘을 줘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는 이미 악명이 높다. 흔히 기싸움으로 변하는 그의 악수는 변칙적이고 공격적이다. 오늘 그를 만나러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은 충분히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트.. 2017/06/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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