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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덕 칼럼] 중화론(中禍論)
중국을 몇 차례만 다녀와도 머릿속에는 많은 이미지가 남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또렷이 남은 장면이 하나 있다. 2005년 서부 내륙 깊숙이 들어갔을 때였다. 개발이 한참 뒤떨어진 곳이었다. 관광지의 한 사찰 대문.. 2017/09/19 17:32
[손현덕 칼럼] 흐루쇼프에게 보낸 재키의 편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총격으로 암살당한 지 열흘째인 1963년 12월 1일. 장례식을 마친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재키)가 감사의 편지 한 장을 쓴다. 전 소련 총리 니키타 흐루쇼프에게... 2017/09/12 17:19
[김세형 칼럼] 1·2차 세계대전 전야(前夜)
1차 세계대전은 8월 3일(1914년), 2차 세계대전은 9월 1일(1939년) 터졌으니 전쟁은 열(熱)받는 여름에 시작하는가 보다.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하자 미국은 "전쟁을 구걸하는 행위"라고 응수했다. .. 2017/09/05 17:37
[손현덕 칼럼] 영수(領袖)의 나라
중국 여배우 궁리가 주연한 `인생`이란 영화의 원작자인 위화(余華)는 10개의 키워드로 중국을 설명했다. 그 10개 단어 중 하나가 `영수(領袖)`다. 중국에서 영수란 무엇인가에 대해 위화는 이렇게 말한다. "영수.. 2017/08/29 17:28
[장경덕 칼럼] 눈물의 소주
1997년 여름 나는 런던에 있었다. 그해 8월 1파운드는 지금과 비슷한 1400원이었다. 대선을 앞둔 한국은 평온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벼랑 끝에 몰렸다는 느낌은 주지 않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는 그때 얼.. 2017/08/22 17:19
[손현덕 칼럼] 중년부부, 갑돌이와 갑순이
한동네에 살던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을 했다. 어릴 적 소꿉친구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사이다. 신비감이나 설렘이 있었던 건 아니고 모질디모진 정 때문이었다. 결혼식은 고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해에 치.. 2017/08/15 17:45
[김세형 칼럼] 경제와 정의(正義)에 대하여
문재인정부의 성적표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6월 수출, 공장 가동률은 가슴 철렁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2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9.4%나 폭락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최초로 2만2.. 2017/08/08 17:29
[손현덕 칼럼] 강경화의 진검승부
1986년 여름 구(舊)소련의 공산당 서기장인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협의회 신설을 제안한다. 국가 간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갈등과 충돌의 가능성이 높은 지.. 2017/08/01 17:20
[장경덕 칼럼] 김동연의 달
김동연이 공직에 몸담은 건 1983년이었다. 옛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출발했다. 한국 경제의 눈부신 질주와 아득한 추락을 모두 경험한 그는 이제 경제정책 사령탑에 올랐다. 문재인정부 초대 경제부총리인 그는 .. 2017/07/25 17:21
[손현덕 칼럼] 서경수 박사의 흉상
17일 늦은 오후 대덕연구단지로 향한 차가 북대전IC를 빠져나오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원자력연구원 간판이 보였다. 취재차 방문하는 목적지였다. 정문을 들어서기 직전 왼편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 눈에 띄었다.. 2017/07/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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