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 구독신청
검색전체보기
 

오피니언매경포럼 최경선

[매경포럼] 중국 '실크로드'를 바꿔놓은 사람들
서기 1000년이 도래할 때 유럽은 중세 암흑기였다. 새 천년을 맞는 기대보다 두려움이 컸다. `하늘의 심판`을 경고하는 종말론이 범람했다. 그런데 웬걸, 새 천년의 아침이 밝아도 심판이나 재앙은 없었다. 허탈해.. 2017/11/15 17:17
[매경포럼] 마오쩌둥 참새박멸 그 이후
1950년대 말 중국에서 벌어진 참새박멸 운동을 이 칼럼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마오쩌둥이 1958년 쓰촨성 농촌을 시찰하다가 참새를 쳐다보며 `저 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한마디 한 뒤에 벌어진 일이다. 배고픈 인.. 2017/10/18 17:09
[매경포럼] 레고랜드 놀러가는 꿈 10년
다음달 달력에 10일간 연휴가 표시됐다.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인 춘천은 말 그대로 호반의 도시다. 수려한 의암호 사이사이로 스카이워크 등.. 2017/09/13 17:21
[매경포럼] 한국전쟁 '10대 불가사의' 되돌아보니
그때에도 전쟁은 시시각각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1949년 6월 말 주한미군이 철수했고 그해 10월엔 중국 대륙이 공산화됐다. 이승만 대통령은 장면 주미 대사를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다. 주한미군.. 2017/08/16 17:26
[매경포럼] 原電, 과학자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중국 마오쩌둥이 1958년 농촌 순방 중에 참새를 노려보며 한마디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식량이 부족한데 참새가 그 귀중한 곡식을 쪼아먹으니 눈엣가시처럼 보였을 것이다. 공산혁명의 서슬이 퍼렇던 그.. 2017/07/19 17:22
[매경포럼] 국회를 해산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18일 자유한국당이 `웃기는` 논평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9월 야당일 때 발표한 논평을 그대로 쓰고서 대통령·정당·장관 이름만 바꿨다. .. 2017/06/21 17:18
[매경포럼] 恨을 내려놓고 미래를 봐야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오늘 이곳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2009년 5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비통한 표정으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사실을 발표했다. 그 후 7일 동안 그는 국민장 상주였다. 슬퍼할 .. 2017/05/24 17:36
[매경포럼] 박근혜 이후 소통·소통
◆ 물어봤냐고? 그 짓을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2년 전 자서전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른바 돼지발정제를 이용한 성범죄 모의사건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므두셀라 증후군.. 2017/04/26 17:10
[매경포럼] 잠수함 충돌 흔적 찾았는가
타이타닉호 침몰은 평화 시에 벌어진 역사상 최악의 사고다. 첫 출항에 나섰다가 1912년 4월 14일 자정 무렵 대서양에서 빙산에 부딪혀 침몰했다. 승객과 승무원 2200여 명 중 1500여 명이 사망했다. 이 엄청난 사.. 2017/03/29 17:27
[매경포럼] 내편, 네편 그것만 보는 정치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은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터진 후 20일도 안 돼 불탔다. 왜군 짓이 아니다. 이 땅의 백성들이 불을 질렀다. 민초들이 분노한 사정을 따져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내 편`.. 2017/02/01 17:27

오피니언 목록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