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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우리답지 않은 것 해보기
우리 가족은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7월 4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 우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휴가 여행을 했다. 뉴저지에서 콜로라도주 덴버까지는 비행기로 가서 아내의 운전으로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태나 .. 2017/07/14 15:58
[세상사는 이야기] "트럼프는 잠도 없나…"
잠깐 미국에 와 있는 참이라, 현지인들의 이야기에 많이 귀 기울인다. 나는 당연히 한국의 시각에서 듣게 되고 또 다소는 유럽의 시각에서 생각해 보게 된다.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하든 피해 가기 어려운 화제는 .. 2017/07/07 16:10
[세상사는 이야기] "마크롱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의 대선 이틀 전, 마크롱이 66%의 표를 얻어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되던 날 독일 뉴스들을 눈여겨보았다. 잇따른 대형 테러의 후유증을 겪으며 비상사태로 선거를 치른 프랑스 상황을 그야말로 숨죽이고 바라보.. 2017/05/12 15:52
[세상사는 이야기] 앉아서 일하는 계산원을 보고 싶다
어린 시절에 텔레비전의 외화 프로그램을 즐겨 보았는데 늘 궁금하게 여기는 점이 있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돈을 낼 때 탁자 위에 지폐를 놓고 나가는 장면이었다. 주인이 액수를 확인하기 전에 나가도 되는 걸.. 2017/07/21 16:02
[세상사는 이야기] 꼰대 확인법
며칠 전 배우 윤여정 씨가 "꼰대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인터뷰한 글을 봤다. 그러고 보니 우리시대 중년은 언제서부터인가 `나도 꼰대인가?` 의심의 체크리스트를 가슴에 품고 살았던 것 같다. 회사에 출근하는 .. 2017/06/30 16:00
[세상사는 이야기] 신중한 여행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나는 지금 뉴욕의 친척 집에 머물고 있다. 여행이 목적이지만 일을 싸들고 온 터라 종종 랩톱을 들고 카페에 나간다. 오늘은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크루아상을 주문해보았다. 그런데 종업원이 크루아상을 따뜻.. 2017/06/23 16:02
[세상사는 이야기] 여름 방학이면 또 하게 되는 고민
6월 중순은 우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기다. 9개월 반 동안 계속됐던 학교생활이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 예진이는 9학년이었고 데이비드는 6학년이었다. 드디어 아이들이 고대했던 학.. 2017/06/16 15:51
[세상사는 이야기] 루터 성서 초판본
금년은 1517년 마르틴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城)교회` 문에다 내붙인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금년을 위한 준비가 독일에서는 여러 해 전부터 대단했다. 많은 서적이 출간되고, 전시회, 행.. 2017/06/09 16:01
[세상사는 이야기]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기는 2題
1. 작은 군대가 큰 군대를 당황케 하다 뒤늦게 떠오른 생각이지만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참사를 보면 이슬람국가(IS)는 자살 테러의 `효용성`을 절감한 것 같다. 전근대적인 동기와 최신 기술이 결합한 처참한 파.. 2017/06/02 16:07
[세상사는 이야기] 산다는 건 인내하는 것이다
지난 5월 10일 아침 8시, 고문의 시간이 다시 찾아왔다. 나는 너무 괴로운 그 일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걸어서, 시간 맞춰, 우리 회사 빌딩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그곳에 도착했다.여자는 .. 2017/05/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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