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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매경춘추

[매경춘추] 노바 앤드 안티콰
예술사에서 `모던`이라는 용어는 12세기 무렵 이른바 `신구 논쟁`과 함께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당대 시인들은 고대 옹호론자와 현대 옹호론자 간에 첨예하게 대립된 미학적 쟁점에 따라 적대적 구도를 형성하기도.. 2018/10/17 00:04
[매경춘추] 차이의 이해
지난달 안동에서 개최된 어느 학술대회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당시 인문학자들과 과학자들 사이에 기술 발전의 평가에 대한 견해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 2018/10/16 00:04
[매경춘추] 달팽이도 뛴다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분들이 있다. 시인들이 그렇다. 미당은 국화꽃을 `내 누님 같은 꽃`이라고 봤고, 안도현은 연탄재를 `뜨거웠던` 사랑의 증표로서 새롭게 해석했다. 안현미는 바퀴벌레를 `거짓말을 타전하.. 2018/10/15 00:01
[매경춘추] 백조가 된 매생이
`피해의식 쩔고 구차한 변명과 실속 없는 노~력에 헛다리 짚는 실력까지 대단….` 얼마 전 TV 드라마의 스펙 낮은 직원을 향한 일침이다. 왜 이게 소상공인의 탄식으로 들리는지 모르겠다. 작은 크기, 짧은 업력이.. 2018/10/13 00:04
[매경춘추] 난독 사회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말이건 영상이건 뭐든지 줄이고 보는 게 요즘 스타일이다. 지난해 한 편의점에서는 `ㅇㄱㄹㅇ ㅂㅂㅂㄱ`이라는 케이크를 출시해 젊은 세대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름하여 `이.. 2018/10/12 00:04
[매경춘추] 인간과 인공지능의 역학관계
최근에 열렸던 e스포츠게임인 `도타2 세계대회`에서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브라질 e스포츠 프로 게임 팀 `페인 게이밍` 5명이 경기장 부스에 입장했지만 상대 측 부스는 텅 빈 상태로 게임이 진행되었기 때문이.. 2018/10/11 00:04
[매경춘추] 소(疏)와 도(導)
중국 요순(堯舜) 시절 얘기다. 비만 오면 범람하는 황하(黃河) 때문에 백성들이 많이 고생했다. 요임금은 물 관리 전문가 `곤`에게 홍수를 막을 방법을 고안하라 명했다. `곤`은 범람하는 물을 잡기 위해 흙으로 .. 2018/10/10 00:04
[매경춘추]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오케스트라의 한 해 사업 중 하이라이트가 있다면 외국 순회 공연을 꼽을 수 있다. 보통 대륙별로 유럽, 미주, 아시아·태평양 권역으로 나누어 해당 지역 내 다수 도시들을 돌면서 이루어진다. 예술적으로는 물론.. 2018/10/09 00:04
[매경춘추] 플랫폼은 만능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호작용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기반을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온라인 서비스 기업 우버와 에어비앤비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온라인 서비스 시대 이전에.. 2018/10/08 00:04
[매경춘추] 스마트팩토리가 길이다
요즘 제조업의 위기를 말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제조업을 되살릴 핵심 처방전은 `스마트팩토리`다. 이를 통해 일터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 스마트팩토리는 .. 2018/10/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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